박해진은'kbs 119 어워즈'시상식에서 봉사상을 수상했다

박해진은 5월 27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 폭로홀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된 kbs 119 상 시상식에서 봉사상을 수상했다.kbs 119 상이 있다 朴海镇
박해진은/5월 27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 폭로홀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된 kbs 119 상 시상식에서 봉사상을 수상했다.
kbs 119 상은 재난 현장에서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데 헌신한 구조 (날안전) 대원과 민간인, 단체 등을 선정해 상을 주는 시상식으로1995년 서울 삼풍백화점 붕괴 사고 이후 구조활동에 헌신했던 구조대원을 격려하기 위해 시상한다.국민의 안보의식 제고를 위해 1996년 제정된 상이다.
이번 시상식에서 박해진은 국민의 날 안전 등 소방 홍보 활동에 기여한 공로로 공로상을 받았다.시상식 방침에 따라 마스크를 쓰고 무대에 오른 박해진은 국민의 안전을 위해 항상 몸 바쳐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와 영광을 드리고 싶다.현장에서 나는 환상보다 더 많은 사람들이 도움을 필요로 한다는 것을 느꼈다.작은 힘이지만 피하지 않고 지금처럼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박해진은 소방 활동과도 특별한 인연이 있다. 소방관을 둔 아버지의 팬과 인연을 맺으며 소방관들의 활동에 관심을 갖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관들을 돕기 위해 소방관 캘린더 모델, 재능 기부 등 활동을 펼치고 있다.2018년 소방청 명예 소방관으로 임명되었다.또 코로나 폐렴의 여파로 50명 정도의 최소 인원이 참석한 가운데 시상식이 치러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