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정석, 첫 해외 콘서트 감동 중국어 고백

배우 조정석은 지난 11일 대만 타이완 (臺灣) 체육관에서 열린 첫 해외 팬미팅에서 멋진 수트 차림으로 나타나 대만 음식에 대해 언급했다 曹政奭
조정석 쉰 대만 언론 보도에 따르면 배우 조정석 11일 타이완 대 체육관에서 열린 첫 해외 미팅이 양복 멋 진 등판은 대만 음식을 거론하면서,나는 모두 가 생각하는보다 작은 만두를 좋 아해요. 촬영 「 대만 벌떡 벌떡 24 시간 」으로 짧은 시간에 여러 곳에 가야 한다. 도시락을 많이 먹었지만 이번에와 서 음식을 많이 먹으면 아주 즐 거 웠어요.조정석은"다음 만남까지 행복해서 모두를 감동시키자"는 글을 남기기도 했다.조정석은 대만에서의 첫 만남을 통해 팬들에게 잊을 수 없는 추억을 안겨주기 위해 정성 가득한 기타 보컬로'gimme a chocolate'를 불렀고, 뮤지컬'핫팬츠'를 재현한'mooning'을 불렀다. 음악에 맞춰 잠시 몸을 돌리며 바지를 벗어 팬들을 깜짝 놀라게 한 조정석은 더욱 연습한 마이크 댄스를 선보였다.애투 못지않은 뛰어난 춤 솜씨로 현장 분위기를 최고조로 끌어올렸다.조정석은 팬들과의 대화 시간이 진행된 후 허그, 허그, 백허그, 셀카 등 모두 마다하지 않는 초친민 모습을 보여줬다.방송 말미에 조정석은"오랜만에 찾아오니 아직도 두근두근 마음이 된다"며"사랑해주시고 사랑해주시면 좋겠다"며 사전에 쓴 자필 편지를 낭송했다.나는 글씨가 보기 싫지만 그래도 글을 썼다.중국어로 감사합니다. 사랑해요. 다음에 만날 때까지 행복해요 라고 글을 써 팬들의 마음을 한가득 감동시키기도 했다.대만 팬들도 깜짝 응원을 보내 조정석은"막 울 뻔했다. 위험했다"며 눈시울을 붉히기도 했다.3년 만에 다시 대만을 찾은 조정석은 대만 팬들이 너무 오래 기다린 것 같아 두 곡을 더 불렀고,'소녀'를 부를 때 팬들이 손을 들어 걱정하지 말라고 하자 참지 못하고 멈춰섰다. 마지막으로'마이 세크리파이즈'의 노래로 완벽한 피날레였다.